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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스피커 단자 활용해 음질 업그레이드하기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7.12.05 17:41:43     조회 : 637

피커 뒤쪽을 살펴봅시다. 몇 개의 단자가 있나요? 보통 두 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결 단자가 네 개인 경우도 많습니다. +, - 단자 두 개, 즉 케이블 한 쌍만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네 개의 단자가 있을까요?

싱글와이어링 단자(왼), 바이와이어링 단자(오)

 이는 ‘바이와이어링(Bi-Wiring)’을 위한 단자입니다. 바이와이어링이란 둘을 뜻하는 접두사 ‘Bi’를 사용해 말 그대로 케이블을 두 쌍 사용하는 것을 이릅니다. 하지만 바이와이어링 단자가 있는 스피커를 보면 많은 수가 두 개의 단자에만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머지 두 개의 단자는 금속 막대나 핀으로 연결해 놓는데요. 사실 금속 막대나 핀은 용도에 맞는 케이블이나 점퍼 케이블 등이 없을 때를 위해 임시로 장착한 것이지, 원래는 케이블을 두 쌍 사용해 각각 연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스피커 단자를 네 개로 만든 이유는 뭘까요? 이것에는 나름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피커 드라이버는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로 나뉩니다. 각각 고음, 중음, 저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인데요. 앰프에서 나온 음성신호가 각 드라이버의 코일을 움직여 소리를 내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스피커 단자가 네 개로 나뉜 핵심적인 이유는 이중 저음 드라이버인 우퍼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퍼의 진동판은 면적이 크고 무겁습니다. 따라서 음성신호 말고도 관성에 의해 진동판이 조금씩 움직이게 되는데, 이는 코일을 통해 거꾸로 전기를 생성해냅니다. 이를 역기전력이라 하죠. 이 역기전력은 미세한 신호가 흐르는 트위터로 유입되어 음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역기전력이 흐르는 통로를 막기 위해 스피커 단자를 두 쌍으로 분리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역기전력의 악영향에 대해서는 스피커 제조사마다 찬반이 갈립니다. 따라서 두 개의 단자만을 고수하는 제조사도 있죠. 하지만 이를 떠나 점퍼 케이블을 사용해 음색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제조사가 네 개의 단자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기전력으로부터 고역 신호를 보호하는 방법, 점퍼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어떻게 소리가 바뀌는지 알아볼까요?


 

1. 바이와이어링

 앰프 단자 하나와 스피커 단자 두 개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바이와이어링 전용으로 제작된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앰프 단자는 보통 +, - 한 쌍이며 스피커 단자만 두 쌍입니다. 케이블에 따라 고역과 저역의 재질과 구조가 다른 것도 있습니다. 바이와이어링 방식을 이용하면 우퍼에서 생성된 역기전력이 앰프로 흘러가기 때문에 트위터 신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더블런


 앰프 단자 하나와 스피커 단자 두 개를 연결한다는 데서 바이와이어링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바이와이어링용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독립된 두 쌍의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앰프 단자에는 케이블 단자를 두 개 겹쳐 연결합니다.

 
음성신호 및 역기전력에 대한 효과는 바이와이어링과 같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바이와이어링과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될 수 있으면 같은 케이블 두 쌍을 사용하길 권해드립니다.

3. 바이앰핑


 앰프를 두 대 사용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두 개의 앰프에 나뉘어있는 단자를 각각 스피커의 단자 네 개로 연결합니다. 트위터와 우퍼를 각각 구동하며 스피커를 더 강력하게 제동할 수 있어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를 구동할 때 사용합니다. 간혹 앰프에 단자가 여덟 개 있다면 스피커 케이블을 각각 연결해 바이앰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실텍(Siltech)의 점퍼 케이블

 고가의 케이블이라면 바이와이어링, 더블런을 시도하고자 할 대 금액도 두 배로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긴 스피커 케이블 대신 짧은 점퍼 케이블을 이용해 고역과 저역을 이어줍니다. 점퍼 케이블의 종류 혹은 연결 방법에 따라 재생음이 다양하게 변화함을 느낄 수 있어 오디오 마니아들이 즐겨 이용합니다.


 그림과 같이 스피커 케이블을 저역에, 점퍼 케이블을 고역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역 드라이버인 트위터에서 점퍼 케이블의 성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은도금 또는 고순도 은 점퍼 케이블을 이 방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고역에, 점퍼 케이블을 저역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미드우퍼나 우퍼 드라이버에서 점퍼 케이블의 성향이 느껴집니다. 벙벙대는 저역의 양을 줄이는 등 케이블의 성향에 따라 다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점퍼 케이블의 특성이 너무 뚜렷하다면 스피커의 밸런스가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스피커 케이블을 교차해 연결하면, 트위터와 미드우퍼에서 점퍼 케이블의 특성을 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 스피커 케이블 연결 방법 및 점퍼 케이블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케이블에 의한 음질 변화는 누군가에겐 크기도, 작기도 해 무엇이 정답이라고 확언할 순 없겠죠.

 
다만, 굳이 고가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10cm 정도의 케이블만으로 실험이 가능하기에 여건이 된다면 점퍼 케이블부터 한번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은이나 은도금 케이블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니 재미 삼아 해보시고 그 효과가 느껴진다면 바이와이어링이나 더블런 방식을 이용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효과가 크게 체감된다면 실텍(Siltech)과 같이 음질이 보장된 점퍼 케이블을 사용해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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