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시청실     명품관      기획 이벤트    Sale     중고/전시품     소리샵 매거진     커뮤니티     헤드폰/이어폰

 갑자기 고장난 오디오! 어떻게 대처할까?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8.01.22 15:57:54     조회 : 1387


 오디오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스피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아예 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리를 맡기자니 무게도 만만치 않고 후면에 연결된 복잡한 케이블까지 모두 빼내야 하죠. 앞이 깜깜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수리점에 방문하니 또 이상 없이 작동하기도 하는데요. 애써 점검 보낸 노력이 헛수고가 됩니다.


 전문 수리점에서만 고칠 수 있을 정도로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겠지만, 그와 다른 경우를 대비해 오디오를 점검 보내기 전 가정에서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스피커 한 쪽이 안 나올 때


 케이블도 정상적으로 연결돼있는데, 간혹 스피커가 한쪽만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수리점에 방문하자니 앰프의 문제인지, 스피커의 문제인지 몰라 둘 다 들고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중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파악한다면 수고를 좀 덜 수 있겠죠.

 

점검 방법

 
좌/우 스피커 케이블의 위치를 바꿔 앰프에 연결해봅니다. 케이블을 바꾸기 전과 다른 쪽 스피커가 안 나온다면 스피커 문제, 동일한 쪽이 안 나온다면 앰프 문제입니다.


2. 스피커에서 잡음이 들릴 때


 간혹 스피커에서 잡음이 들릴 때가 있습니다. 잡음의 종류에 따라 이상이 있기도 하고 정상인 경우도 있는데요. 그 중 오디오에 매우 치명적인 잡음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치-‘ 하는 작은 잡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소음으로 트위터(고음 드라이버)에서 치-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로 고출력 앰프에 감도가 높은 스피커를 연결할수록 그 소리가 잘 들립니다. 이 노이즈는 ‘화이트 노이즈’라 불리며, 앰프의 특성일 뿐 고장은 아닙니다.

앰프를 켤 때 ‘퍽’하는 잡음
 다양한 오디오를 접해봤다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잡음입니다. 음질을 고려해 제작한 앰프 중 ‘소프트 스타터’라는 부품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부에 이 소프트 스타터가 없을 경우 전원을 켜고 끄는 과정에서 ‘퍽’하는 잡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되도록 음량을 높이지 않은 상태로 앰프를 켜고 끄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비정상

‘찌-‘ 혹은 ‘삐-‘하는 소음

 스피커에서 ‘찌-‘ 혹은 ‘삐-‘와 같은 소음이 난다면, 앰프 내부의 주요 증폭 부품인 트랜지스터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전원을 즉시 차단하고 수리점에 방문해야 합니다.

진공관이 ‘치이익-‘하는 소리
진공관 앰프의 진공관이 수명을 다하면 ‘치이익-‘과 같은 소음이 나다 해당 채널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전원을 껐다 켜면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수명이 다했다고 보면 됩니다.


3. 오디오의 전원이 안 들어올 때


 잘 사용하고 있던 오디오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고장 판정을 내리기 전 몇 가지 점검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무거운 오디오를 애써 수리점에 보내기 전 고장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한 점검
 오디오의 전원 코드를 빼 다른 콘센트에 연결해봅니다. 전원 단자 부분에 스위치가 있다면 껐다 켜봅니다. 그래도 전원이 안 들어온다면 전원을 뺀 상태로 2~3분 정도 기다린 뒤 다시 연결해봅니다.

퓨즈 점검
 
전원 단자 부분에 퓨즈가 있다면 일자 드라이버로 이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원 단자 부분에 퓨즈가 없거나, 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면 기기 내부의 퓨즈가 끊어졌을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회로 보드가 손상되었을 수도 있으니 전문 수리점에 방문해야 합니다.


4. 앰프 내부에서 ‘웅-‘하는 소리가 들릴 때


위키미디어 / https://goo.gl/gK1Qu7

 종종 앰프에서 ‘웅-‘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는 유입 전기에 포함된 노이즈가 내부의 트랜스라는 부품을 진동시키며 생성되는 소음으로, ‘험’이라 불립니다. 사실 이 소음이 고장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소음이 심하다면 음악 감상에 지장이 있습니다.

 
이를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원상의 노이즈를 걸러낼 수 있는 차폐 트랜스 또는 AVR(자동 전압 조정기) 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노이즈 필터(멀티탭 등의)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노이즈 형태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니 차폐 트랜스 혹은 AVR을 사용하는 방법이 험 노이즈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점검 방법
 
오디오에 연결된 전원 플러그를 돌려 끼워보거나 다른 벽면의 콘센트에 연결해봅니다. 거실에서 발생하던 험이 방에서는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접지 단자로 노이즈가 유입되는 경우도 있어, 전원 플러그의 접지 단자 부분을 테이프로 막아 확인합니다. 접지 단자로의 노이즈 유입이 확인된다면 이를 차단해 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디오 고장을 의심하기 전 직접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점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단순히 작동만하면 되는 다른 전자제품과 달리, 오디오는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오디오 기기를 더 높은 품질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한다면 오랜 기간 음악 감상의 좋은 동반자가 되겠죠.








이전글 : 음악 감상은 왜 스피커 두 대로 할까?
다음글 : ‘A, B, C, D’ 알파벳을 구분해야 오디오를 잘 고른다!




copyrightⓒ 1999
Sorishop All rights reserved

상품문의
02·3272·8584

회사소개이용약관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개인정보 취급방침고객문의찾아오시는 길페이스북블로그상시채용

전화 : 청담 02) 3446·7390 / FAX 02) 3446·7392 ㅣ 과천 02)·3272·8584 / FAX 02) 713·8584 ㅣ 기술 및 A/S문의 : 02)546·5381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5길 29 대창빌딩 1층 ㅣ 상호: ㈜소리샵 ㅣ 대표 : 최관식

업태 : 소매 ㅣ 종목 : 전자상거래 외 ㅣ 사업자등록번호 : 106-81-97229 ㅣ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3-경기과천-0016호

본사 및 물류센터 : 경기 과천시 말두레로 83 l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춘식 ㅣ 개인정보 보유기간 : 회원탈퇴시

문의 메일 : help@sorishop.com ㅣ 협찬 및 제휴문의 02)·3272·8584

한국전자인증

공정거래 위원회

국세청 현금영수증

전자결제 서비스

에스크로 안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