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시청실     명품관      기획 이벤트    Sale     중고/전시품     소리샵 매거진     커뮤니티     헤드폰/이어폰
 한여름 피서는 청담 소리샵에서
글쓴이 : 운영자     등록일 : 2017.08.10 10:47:42     조회 : 2138


휴가철… 많은 사람이 바다나 산으로 놀러를 가지만 사람 많고 길도 막히고 날도 덥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건 진정한 피서라고 할 수 없다!!


휴가를 청담에서 보낸다고 하면 누구나 수십은 깨질 줄 알겠지만, 그 돈을 아껴 오디오에 투자할지언정 흘러가는 시간에 쏟지는 않으리…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로 예쁜 여직원들과 훈훈하고 친절하다는 남 직원들이 가득한 바로 그곳 바로
청.담.소.리.샵.

차를 갖고 간다고 해도 주차 걱정에 절대 움츠러들 필요 없음. 매번 10분마다 올라가는 주차요금에 시계를 쳐다볼 필요 없음. 힘들게 애써 낑낑대며 좁은 주차공간에 주차할 필요 없음. 이런 3가지가 없는 우아한 발레 파킹을 단돈 3천 원으로 게다가 무려 2시간 동안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은 혜택의 시작일 뿐.

벌써 동요되고 있을 여러분의 기대와 마음을 가슴 한가득 품고 소리샵 청담점(이라 쓰고 간판은 Scheherazade으로 읽는다.)으로 향한다. 참고로 저 독일어 비슷한 것은 셰에라자드라고 공주님의 이름임. 천일 야화라고 목숨을 걸고 천 일 동안 저 셰에라자드 공주가 왕에게 매일매일 흥미진진하고 에로틱하고 달콤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어 왕이 자신을 죽일 수 없게 만들었다는…… 분명 저 안에도 그런 게 있겠지……


매장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굳게 닫힌 금빛 손잡이를 여니 매장 안의 뽀송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숨 막히듯 뜨겁고 축축한 대한민국의 여름 공기를 밀어내며 오전 내내 불쾌했던 불쾌 지수를 가슴 아래로 쓸어내린다.


로비에 밝은 미소로 서 있는 훈남 훈녀 직원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지만 민망함에 초점을 잃은 카메라 렌즈는 허공을 맴돌다 셰에라자드 매장에 음악을 듣고 있는 손님의 뒷모습으로 향함. ‘반갑다. 동지여 당신도 나와 같은 목적으로 왔는가?’

여기서 또 하나의 팁!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면 셰에라자드 매장을 이용해보자. 슬쩍 유리문을 지나 매장으로 와서 평소 눈여겨 보았던 이어폰을 몇 개 집어와서 의자에 앉아 앞에 놓여있는 카라멜을 몇 개 집어먹으며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면 달콤하고도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물론 힐링을 즐긴 후에는 민망할 수 있으니 다시 유리문을 지나 소리샵으로 복귀. 모든 것을 투영하지만 민망함만은 강력하게 막아주는 유리문의 신비!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여 완벽한 컨디션을 만들었다면 이제 소리샵의 다양한 기기들을 즐길 차례. 완벽한 청음환경과 기기로 49,000원부터 103,200,000원짜리(공이 틀린 게 아니라 진정 1억임) 스피커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소리샵 뿐!!


하지만 그 전에 혹시 허기가 지거나 출출하거나 잠이 덜 깨지 않았는가? 본능적으로 눈이 향하는 곳에 해답이 있을 것이니 공짜로 마시라고 냉장고에 쌓아놓은 음료들과 과자들…. 그리고 아메리카노!! 가끔 방학 때가 되면 근처 꼬꼬맹이들이 피서를 와서 싹쓸이를 해가는 통에 존폐의 위기를 겪었다는 무료 음료와 과자는 먹을 만큼만 갖다 즐긴다. 난 오랫동안 이곳을 애용해야 하는 지성인이니까….


아메리카노 한잔은 나의 몸에 카페인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고로 효율적인 수단. 하지만 지갑에 수표나 5만 원짜리만 가지고 다녀서 커피값인 2천 원 내기가 민망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법 이럴 때는 버젓이 서서 기다리다가 직원이 오면 “커피 마시려면 어떻게 해요?”라고 장화 신은 고양이마냥 묻는다. 그러면 10번에 한 번 정도는 돈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료로 커피를 줌. 지갑에 혹시라도 천 원짜리나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 알뜰한 사람이라면 2천 원을 결제하고 좀 더 눈치를 안 보고 즐기시길.


오늘도 역시 성공… 몇 번 들리며 친해진 MD에게 무료 커피를 얻어 마신 기념으로 감성샷을 찍어본다. 사실 휴가는 혼자서 보낸다면 No잼 같은 열정을 가진 자들이 모인다면 YES잼. 약속을 잡으면 항상 늦는 그들이지만 오늘도 여지없이 늦는다……


혼… 혼자…. 놀고 있어 볼까??? 참고로 연결은 네임이 외계인을 섭외해서 만들었다는 3억짜리 앰프 스테이트먼트를 완성한 후 그 모습이 보기가 좋아 1/100로 축소시켜 만든 아톰을 중심으로 소스는 크롬캐스트→삼성TV→강원전자 광케이블→네임 아톰→인어쿠스틱 LS-502로 각종 스피커를 연결해가면서 들었다.


마침 약속했던 회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지산 락 페스티벌을 가지 못하는 마음을 영국의 핫하디 핫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콜드플레이 공연으로 달랜다.


프로악이 클래식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그야말로 편견~!! 에너지감이 후… 현장감으로 흥이 막 넘치고 아톰도 전혀 버거운 느낌이 안 느껴짐 역시 소문대로…. 아톰 뽐뿌가 막 몰려온다.


나의 휴가를 빛내줄 이들을 위해 음료수 서비스가 왔습니다~!!


여름에는 역시 내 몸속의 전해질을 채워줄 수박!! 박수박수박 짝짝짝!!


드디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화려한 피날레


잠시 떨어지는 당을 보충하기 위한 무료 과자 찬스!! 예정되지 않았던 음료 서비스의 출혈이 컸기 때문…


멀뚱히 서 있던 네임 Ovator 스피커에 아톰을 연결 후 에릭 형 소환. 같은 네임 조합이라 그런가? 소리가 엄청 좋네….. 숨어있던 조합 발견!!! 역시 휴가를 쓴 보람이 있어…


네임엔 프로악? 노노 네임엔 네임 스피커!! 밸런스도 좋고 저역이 진짜 끝내줌 근데 락은 프로악이 더 좋았던 듯…




후기… 이후 B&W CM9부터 오디오벡터 QR3를 비청 해보고 시스템 오디오 판디온 1과 5도 비청해보고 궁금했던 삭소 70도 들어보고 아톰을 소스로 네임 XS2를 파워로까지…. 다들 하얗게 불태우고 집으로 귀가ㄱㄱ

난장판이 따로 없어서 차마 사진은 못 올렸음…









이전글 : 2017년 상반기 가장 주목해야 할 인티앰프 5종
다음글 : 아는 사람만 아는 오디오의 진실 혹은 미신




copyrightⓒ 1999
Sorishop All rights reserved

상품문의
02·3272·8584

회사소개이용약관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개인정보 취급방침고객문의찾아오시는 길페이스북블로그상시채용

전화 : 청담 02) 3446·7390 / FAX 02) 3446·7392 ㅣ 과천 02)·3272·8584 / FAX 02) 713·8584 ㅣ 기술 및 A/S문의 : 02)546·5381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5길 29 대창빌딩 1층 ㅣ 상호: ㈜소리샵 ㅣ 대표 : 최관식

업태 : 소매 ㅣ 종목 : 전자상거래 외 ㅣ 사업자등록번호 : 106-81-97229 ㅣ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3-경기과천-0016호

본사 및 물류센터 : 경기 과천시 말두레로 83 l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춘식 ㅣ 개인정보 보유기간 : 회원탈퇴시

문의 메일 : help@sorishop.com ㅣ 협찬 및 제휴문의 02)·3272·8584

한국전자인증

공정거래 위원회

국세청 현금영수증

전자결제 서비스

에스크로 안전거래